● 오피가이드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6월 어느날

② 업종명 : 안마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파노라마

④ 지역명 : 구의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아유미

⑥ 업소 경험담 :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등장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숨을 삼켰다.
빛을 받는 그녀의 눈웃음, 딱 반달 모양. 그 눈 하나로 나를 조용히 벗겨버린다.

슬림한 어깨, 쫙 빠진 허리, 그리고 눈에 확 들어오는 골반 라인과 탄탄한 엉덩이.
단지 예쁜 몸매가 아니었다. 이건 남자의 본능을 정확히 겨냥한 설계다.
162cm의 여우, 그것도 섹시와 귀여움을 동시에 들고 온 하이브리드 여우.

샤워 후, 침대 위에서 그녀는 나를 꿀처럼 녹여내기 시작했다.
입술로, 혀끝으로, 손끝으로.
그녀의 애무는 계산이 없었다.
그저 자연스럽고 야했고, 무심한 듯 치고 빠지는 그 손길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그리고 시작된 BJ.
그건 그냥 BJ가 아니었다.
입 안에 감기는 온도, 조이는 압박, 리듬감…
나는 그녀가 몇 번째 베테랑인지 세어보는 걸 포기했다.
이건 기술이 아니라, 본능이었다.

애인모드 ON.
“오빠, 좋아…? 더 해줄까…?”
속삭이는 목소리에 허리를 움찔거리며 허락도 없이 밀어붙인다.
교감과 쾌감이 뒤엉켜, 방 안은 점점 탐닉의 온도로 올라간다.

100분 코스였지만 체감은 10분.
그만큼 몰입했고, 그만큼 녹아들었다.
정신 차리고 나니, 그녀는 내 옆에 앉아 살며시 웃고 있었다.
그 반달 눈웃음, 다시 시작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결론

아유미는 여우가 아니다. 마성의 늑대다.
나 같은 탕돌이 하나쯤은 언제든 잡아먹을 준비가 돼 있는,
그냥 미친 여자였다. (물론 최고의 의미로.)

28만 원? 그게 뭐? 아유미 앞에선 그저 입장료일 뿐.
다음에도 또, 무조건 간다.
찐이었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