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도 끝나갑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낮에는 아직 햇빛이 뜨거운 요즘 실내를 계속 찾게 되네요ㅋㅋㅋ

샤워시설도 잘 되어있고, 매니저들 사이즈가 좋아서 계속 생각하고 있던 잠실 인스타스파에 재방문했습니다.

잠실새내역 먹자골목 부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에도 부담이 없더라고요

가게에 올라가니 친절한 직원분들이 계시네요.

실장님에게 코스 설명을 듣고 결제를 합니다.

샤워장에 들어가서 시원한 물로 씻고 면도도 하구, 얼굴도 닦고~ 구석구석 닦고 나옵니다.

머리까지 감고 나오니 정말 개운하더라고요ㅎㅎ

대기없이 방으로 이동합니다..! 코스는 B코스로 진행했는데 원래 A코스로 진행하려다가 만원차이에 마사지 시간이 두배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1시간 마사지에 연애매니저로 교체돼서 마무리되는 코스로 선택했습니다.

노크소리가 들리고 관리사 쌤이 들어옵니다. 방 온도는 적당한지, 압이 적당한지, 아픈 곳이 없는지 물어보고 꼼꼼하게 진행해주십니다.

묵은 피로가 다 날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찜 마사지도 받는데 아주 시원합니다! 원래도 찜 마사지를 좋아해서 즐겨 받는데 여긴 유독 더 시원한거 같아요ㅋㅋㅋ

꼴릿한 전립선마사지를 받다보니 어느새 연애매니저가 노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며 들어오는데 아주 귀여운 꼬북이상입니다.

예쁘게 생겼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스탈이라서 아주 흥분 만땅입니다.

윤서 언니가 옷을 벗고 제 위로 올라와서 애무를 시작하는데 삼각애무를 시작으로 천천히 꼴릿하게 애무해줍니다.

마른체구에도 가슴은 아주 훌륭합니다!! 살짝살짝 만지다가 장비 착용하고 제 위 올라탑니다.

소리도 좋구, 반응도 좋아 금방마무리했네요ㅜ

나와서 샤워하고 직원이 끓여주는 짜파게티 먹고 휴게실에서 푹 쉬다가 나옵니다.

뉴페도 실패 없는 인스타는 역시 대박인거 같아요~!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