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피가이드 공식 접속주소는
opga401.com 입니다.
이외에 접속주소는 모방 카피사이트입니다.
이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다음 접속 주소는 opga402.com이며,
공식트위터에 항상 안내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피가이드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7월
② 업종명 : 안마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구의 파노라마
④ 지역명 : 구의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복길이
⑥ 업소 경험담 :
처음 만났을 땐 그냥 귀여운 여잔 줄 알았다.
문 열자마자 “오빠~ 오늘 나 완전 잘할 거예요~” 하며
양손 흔들며 뛰어오는데, 너무 해맑은 거 아닌가?
진짜 이 친구 텐션 뭐지? 텐션 미쳤다.
말투는 깜찍, 표정은 해맑, 눈웃음은 뽀짝.
딱 보기엔 그냥 똥꼬발랄 귀요미 캐릭터.
그런데...
샤워 들어가면서부터 뭔가 이상했다.
방금 전까지 “오빠~ 물 온도 어때요? 따뜻하죠?”
이러던 애가
내 몸을 씻겨주면서
손길이 미묘하게 야.했.다.
허리를 감싸는 손,
등을 따라 내려오는 미끄러운 손끝,
살짝 스친 입술…
순간 뇌가 말함.
“야 이거... 얘 지금 모드 바꾸는 중이다.”
진짜 본게임 들어가자,
복길이의 정체가 드러났다.
방금 전 똥꼬발랄하던 애는 사라지고
‘농염 치명 퀸’ 복길이 등장.
말투도 바뀜.
“오빠… 진짜 기다렸어요…”
와, 목소리 톤 다운에 숨결까지 바뀜.
이건 연기 아님. 얘 진짜 유혹을 아는 애다.
복길이의 사까시는 그야말로 반전의 끝판.
느리고 깊고, 리듬 타며 올라오는 와중에
눈 마주치며
“오빠, 진짜 좋다…”
하고 눈웃음?
귀엽던 애가 갑자기 이런 야한 눈빛을 지어?
머리 텅텅, 허리 풀림, 정신 휘청.
진짜 '아… 이게 복길이구나…' 하는 순간이었다.
끝나고 나서
“오빠~ 물 마실래요? 아님 나 껴안고 잘래요~?”
또 다시 똥꼬발랄 복길이 등장.
근데 이제는 안 속는다.
이 귀여움 속에 얼마나 깊은 농염이 숨어 있는지
나는 이미 다 알아버렸거든.
복길이는 귀여움과 농염함을 오가는 이중캐릭터다.
처음엔 장난기 넘치는 해맑은 여자인 줄 알았다.
하지만 침대 위에선
상대방을 무너뜨릴 줄 아는 치명 여왕.
겉은 똥꼬발랄, 속은 농염 중의 농염.
그게 복길이의 진짜 정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