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어떻게하면 즐겁게 보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다가, 예전에 친구랑 갔던 잠실 인스타스파가 생각나 연락 후 방문했습니다.

저번에는 야간에 방문했었는데, 오늘은 주간 일찍 방문했습니다.

대기없이 바로 결제 후 샤워장으로 향합니다~

직원들이 다 친절해서 서비스 받기 편하네요^^

음료수 한 잔 들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전문 마사지 관리사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몸 아픈 곳이 없는지 이곳저곳 체크를 합니다.

목이랑 어깨가 많이 뭉쳐있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압이 센걸 좋아하는 편이라 좀 더 세게 부탁드렸는데,,, 차원이 다른 압을 보여주시네요

덕분에 몸이 아주 가벼워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중간에 마스크 팩도 올려주시는데, 동남아 힐링 여행이 떠오르는 서비스입니다^^ 최고~!

꼴릿한 전립선 마사지를 받다보니 노크소리가 들리고, 윤서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첫인상은 아담하시고 귀욤 스탈이셨어요! 그리고 대학생 느낌의 풋풋함도 있었습니다.

얼굴이 작아 비율이 좋습니다. 또, 옷을 벗은 모습을 보니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품 안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 첫사랑을 떠올리게끔 합니다. 애무도 아주 잘해주고 나갈때까지 손을 꼭 잡아주어 너무 좋았습니다^^

맛있는 짜파게티 흡입하고 퇴장합니다~

잠실인스타스파와 윤서언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