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접견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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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사이즈 좋아합니다 ㅎㅎㅎ.

작은(?)키에 아담한 몸매가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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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팔로 감았을때 폼에 쏙 안기는게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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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웨이브진 긴머리가 뒤에서 안았을때 가슴에 사락사락닿는느낌이 아주 졷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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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한 외모에 웃을때 미소가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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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 해맑은스타일은 아니고 조용조용하고 차분해서 쉬고싶을때 정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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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다보면 시간가는게 정말 아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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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받고 나와서 샤워하고 라면 먹는둥마는둥하다가 너무 아쉬워서 실장님께 여쭤보고 한타임 더 뛰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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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받고 향기씨 다시 들어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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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바꿔 들어가서 엎드려있었더니 향기씨 처음에 들어와서 모르고있다가 얼굴보더니 놀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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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한타임 더 했다고 했더니 다행히 좋아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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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안고있다가 나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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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게~~~ 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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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