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 중순...! 비도 좀 오고, 낮에는 날도 더운 요즘 저번에 갔던 잠실 인스타스파가 생각나 바로 방문했습니다.

전화예약 없이 방문했는데도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제 후 샤워장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A코스로 달렸네요ㅜ

B코스랑 만원 차이인데 마사지시간은 2배 차이라서 웬만하면 길게 받는걸 선호하는데 시간이 안돼서 짧게 받고 갑니다.

방에 누워있으니 관리사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시작해주시는데...

30분이든 1시간이든 시원한건 여전하네요!! 아주 좋습니다!!

다만 시간이 B코스와 다르게 찜마사지가 안 들어가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뭉친부분을 풀기엔 아주 적당한 시간이에요.

관리사 선생님과 소소한 수다를 떨다보니 노크소리가 들리고 다솜 언니가 들어옵니다~

다솜 언니는 큰 눈에 오똑한 코 새하얀 피부를 가진 언니인데, 누가봐도 예쁘다 할 매니저네여^^

팔다리도 길고 키도 작지 않은편이라 섹시한 레이싱모델 느낌도 가득합니다~

대화할때는 애교가 많아 반전 매력도 장난아니네요!

인스타스파에 방문하면 꼭 한 번은 접견해야하는 언니입니다! 강추강추!

애무 스킬도 장난 아니구 열심히 달리다 보니 금방 마무리했습니다~

나와서 휴게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씻고 와서 라면 한그릇 맛있게 먹습니다.

스텝이 아주 맛있게 끓여줘서 팁도 좀 쥐어주고 인사하고 나옵니다

비오고 적적한 날 잠실 인스타스파에 방문해서 다솜언니랑 힐링 매우 추천입니다!!